서울백병원 여직원들은 1981년 1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일일 찻집을 열고 수익금으로 텔레비전(17인치) 2대와 면장갑 2천 켤레를 구입하여 3월 8일 강원도 양주군 소재의 전방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 부산, 상계, 일산, 해운대백병원에서는 매년 간호사협의회 주최로 다양한 봉사활동 펼치고 있다. 바자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나 지역주민을 돕고 있으며, 천사(1004)데이 행사를 통해 세발봉사, 다과봉사, 손씻기 캠페인, 건강상담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사랑과 간호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인제의과대학은 인제의대 개교 및 부산백병원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1년 6월 2일 제1차 인제학술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제학술연구발표회는 의계의 학술강연 뿐만 아니라 보건 기술, 간호 분야, 교육 행정 분야를 망라하여 진행되어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 학술 강연회에 이어 부산지방외과학회 후원으로 '백인제 선생 기념 강연회와 회고 좌담회'가 열렸는데, 장기려 박사의 특강에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좌담회에는 장기려, 조진석, 백낙환, 전종휘, 주영재 다섯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좌. 백인제 선생 기념 강연회의 장기려 박사 특강. 사진 우. 백인제 선생 기념 강연회 축하 음악 연주

1982년 5월 1일 백병원 창립 50주년, 종합 병원 개원 10주년, 인제의과대학 개교 3주년 기념하여 서울백병원과 부산백병원 교수 약 120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의학 교육 세미나'가 유성관광 호텔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의학 교육과 인제의과대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1982년 4월 30일 백병원 창립 50주년, 종합 병원 개원 10주년, 인제의과대학 개교 3주년 기념식이 서울백병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1982년 10월 23일 숭의여고 운동장에서 서울백병원 제1회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청백으로 갈린 양 팀은 팔뚝 같은 밧줄이 끊기는 열전을 거듭, 근소한 차로 백팀의 승리로 끝났으며, 이날 진행된 경기 종목은 배구, 달리기, 기마전, 공 넣기, 럭비공차기, 줄다리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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