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소개

좋은 의사(good doctor) 양성의 요람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의학과)
인제대학교는 한국 현대의학의 개척자이자 민족의 선각자인 백인제(白麟濟) 박사가 1932년에 세운 백인제외과의원과 1946년 우리나라 최초 민립공익법인으로 설립한 백병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 국민건강과 복지에 대한관심이 고조되던 1979년 백인제 박사의 정신이자 꿈인 인술제세(仁術濟世), 인덕제세(人德濟世)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제의대가 설립되었다. 현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2020 인제의대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 세계 20위권의 교육 우수 대학, 아시아 20위권의 연구 우수 대학을 목표로 더 높은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 현재 의과대학 제2교사의 신축과 연구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재단, 교수, 교직원, 학생, 동창회, 기성회 등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은 의사(good doctor) 양성‥연구논문 실적 7위, 교외연구비 실적 8위 자랑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건학이념의 정신을 토대로 ‘일차 보건의료업무의 수행 능력을 갖춘 의사’가 되어 임상의사, 의학교육자, 의학연구자, 보건의료행정가로서 지역사회에 봉사‥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제대학교는 기초의학교실과 전국 5개 부속 백병원(부산, 서울, 상계, 일산, 해운대)을 두고 있으며 뛰어난 실력의 교수진(기초의학 55명, 임상의학 594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수연구역량은 우리나라 41개 의대 중 연구논문 실적 7위, 교외연구비 실적 8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같은 풍부한 물적·인적자원을 통해 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좋은 의사(good doctor)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학생중심, 통합교육중심, 문제중심, 직무중심‥좋은 의사의 역량 계발에 초점
의학교육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투자가 있었기에 오늘날 인제의대가 한국의학교육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한국의 의과대학 교육과정은 1990년대 말까지도 일제강점기의 학제중심에 머물러 있었다. 인제의대는 이미 의학교육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북미와 유럽의 의학교육과정을 받아들여 학제중심 교육과정을 학생중심, 통합교육중심, 문제중심, 직무중심 등으로 개편하고 좋은 의사의 역량 계발에 초점을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통합교육을 도입하면서 1990년부터 시작한 교육과정 개편작업은 1996년 들어 장기계통별 통합교육으로 본격화하였고, 2002년 교과과정개편을 통해 문제바탕학습(PBL) 방식을 도입했다.
역량바탕의학교육은 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이나 술기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기주도적 평생학습과 성찰, 전문직업적 태도까지도 교육한다는 개념이다. 역량바탕의학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2009년 졸업 역량을 확정하고, 의학과 실습교육, 의학과 실습 전 교육, 의예과 교육의 순으로 성과바탕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 졸업역량이라는 설계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바꾸는 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다. 인제의대의 교육개편 사례는 40개 다른 의과대학에 좋은 모델이 되는 등 한국의과대학교육의 개선을 선도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과정

의예과 교육과정(2년)
2년의 의예과 과정에서 학생들이 의학과 교육을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생명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데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학습한다. 그리고 좋은 의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 중 의학적 지식 이외의 무형의 능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문사회과학교육을 하고 있다.


의학과 1,2학년
수직적, 수평적 통합교육을 통해 의학과 1,2학년은 과학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할 때 과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 과정은 문제바탕학습(PBL), 사례바탕학습(web-based CBL), 증례토의, 관련 기초의학실습 및 기본임상술기실습(skills lab)등을 통해 다양한 맥락 하에서 학습 경험을 하도록 하여 자기주도학습 및 협력학습능력을 개발하도록 한다. PBL은 학생들에게 실제상황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모의환자를 두고 진행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러한 수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의학과 2학년을 대상으로 특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 스스로 연구계획을 설계하고 수행하게 해 그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하여 발표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장차 의사과학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본 연구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의학과 3,4학년
5개 백병원에서 의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교육을 수행한다. 학생의사로서 기본진료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직무 바탕 학습목표에 따라 외래와 병동에서 경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인턴제도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는 심화실습을 하고 있다. 실습을 직접 관찰한 교수의 평가와 피드백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실습시간에 자신이 경험하고 학습한 내용을 성찰하여 포트폴리오로 작성하고 있다. 아울러 임상실습기간 동안 각각 2회의 객관구조화임상시험(OSCE)과 진료수행평가(CPX)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기본진료능력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발하는데 도움을 얻는다. 의학과 4학년 2학기에는 사례 바탕의 포괄적인 학습을 통해 임상에서 흔한 맥락을 중심으로 의학 지식을 구조화하고 임상추론 능력을 기르고, 역량개발센터에서 자신의 기본진료능력을 더욱 향상시킨다.


‘이태석 기념과정’ 교육과정 운영
인제의대는 의사로서 이타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경우가 인제의대 3회 졸업생인 故 이태석 신부다. 인제의대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고인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태석 기념과정’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인의 정신을 기리는 ‘이태석 기념 심포지엄’을 해마다 열고 있다. 의과대학 1층에 ‘이태석 신부 기념실’을 두어 교수, 교직원, 학생, 그리고 방문객들에게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